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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부동산 경매

지은이주희진

쪽수288쪽

발행일2023년 12월 22일

ISBN9788955336467

판형152×225×13.9 mm

기타

정가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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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경매 절차 전반과 경매 사건에서 접하는 법률용어들을 최대한 알기 쉽게 정리


경매는 집주인한테 받을 돈이 있지만, 돈을 받지 못한 빚쟁이(채권자)들이 집주인의 부동산을 돈으로 바꾸기 위해 시작된다. 경매로 집을 사기로 한 사람(낙찰자)이 돈을 내면 그 돈은 빚쟁이들이 가져간다. 빚쟁이들의 신청으로 경매가 시작된 만큼, 빚쟁이들이 돈을 받는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경매가 끝난다. 이 모든 과정은 법원이 주관하고, 법원은 법에서 정한 대로 절차를 진행한다. , 경매는 법률절차이고, 경매에 나오는 법률용어를 이해하고 있어야 제대로 된 경매 투자가 가능하다.

 

이 책은 저자가 변호사로서 10년 동안 경매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어왔던 경험과 5년 동안 경매 전문 강의를 하면서 느꼈던 초보자의 눈높이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경매에서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들 그리고 경매에 쓰이는 어려운 법률용어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경매를 통해 큰 수익을 얻었던 성공사례들까지 포함하고 있다.

PART 1. 법원경매 절차 A to Z

chapter 1 경매, 어떻게 시작할까?

chapter 2 법원이 부동산을 설명하는 방법

chapter 3 경매종료, 살아남는 권리와 사라지는 권리 구별하기

chapter 4 등기사항증명서 보는 법

chapter 5 낙찰 받고 싶은 부동산, 직접 가보기(임장)

chapter 6 최고가매수 신고인이 되면 해야 할 일

chapter 7 낙찰 받은 부동산 인도받기

 

PART 2. 보증금이 관건인 임차인이 있는 부동산

chapter 1 주택임대차 보호법이 정한 임차인의 힘

chapter 2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 범위

chapter 3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생기나?

chapter 4 예상치 못한 임차인의 보증금 요구

chapter 5 전세권 등기한 임차인이 있는 때

chapter 6 임차인 신고된 부동산, 특수물건으로 수익 내기

 

PART 3. 유치권, 선순위 가등기, 공유지분, 법정지상권

chapter 1 유치권, 주장하는 그대로 믿을 필요 없다.

chapter 2 소유권 뺏어가는 선순위 가등기

chapter 3 소액 투자로 접근하는 지분경매

chapter 4 건물주가 땅 쓰는 권리, 법정지상권

지은이 주희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조기졸업, 우수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5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44기 수료 후 2015년부터 2023년까지 경매사건 특화로펌인 법무법인 열린에서 수천 건의 경매 사건을 다뤘으며,

2019년부터는 열린 아카데미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상대로 경매 강의를 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부동산과 민사집행, 두 분야에 전문 등록이 되어 있다. 민사집행 중 하나가 부동산경매인데, 이 두 분야 모두에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

는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는다. 현재 법무법인 윈스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이메일 auclawj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