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자신에게 화제를 모을 것인가’보다 ‘어떻게 UGC(입소문)에 화제를 모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제는 ‘어떻게 자신에게 화제를 모을 것인가’보다 ‘어떻게 UGC(사용 후기)에 화제를 모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시대이다. 매년 SNS 활용 분야에서 새로운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SNS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동안 모두가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회사 공식 계정에 열심히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는 데에만 주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SNS에 올린 UGC를 통해 고객이 고객을 불러오는 구조가 자리 잡았다. 이에 새로운 구조를 십분 활용한 효율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시작하며

제1장 운용자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1-1 SNS 및 디지털 플랫폼이 활발한 ‘중국’의 현실

1-2 운용자 한사람의 한계

1-3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기업뿐만이 아니다

제2장 미디어의 본질

2-1 SNS와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미디어의 정체

2-2 소셜 미디어의 본질

2-3 주요 SNS 및 디지털 플랫폼의 ‘지금’을 알다

제3장 SNS 시대의 구매 프로세스는 ULSSAS(울사스)로

3-1 마케터가 직면한 환경 변화

3-2 왜 주목을 모으기 어려운가 ‘SNS의 일곱 가지 사실’

3-3 ULSSAS가 초래하는 임팩트

3-4 ULSSAS 구축 방법

3-5 UGC 생성이 매출 증가로 이어진 사례

제4장 성과로 이어지는 SNS 마케팅의 일곱 가지 법칙

4-1 SNS는 마케팅 전체를 최적화하는 관점에서 진행한다

4-2 [법칙 1] 트리플 미디어로 분해하면 SNS 대책이 보인다

4-3 [법칙 2] ‘언급 유도 메서드’가 UGC를 폭증시킨다

4-4 [법칙 3] 단독적인 SNS 계정 운용은 실패한다

4-5 [법칙 4]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면 동영상이 늘어난다

4-6 [법칙 5] 팔로워 수로 인플루언서를 고르지 않는다

4-7 [법칙 6] 플랫폼별 ‘법률’이 바뀌면 대책도 바꾼다

4-8 [법칙 7] 조직의 스킬 향상이 마케팅을 성공시킨다

지은이

이이타카 유타 (飯髙 悠太)

주식회사 기프트X 대표이사.

2014년 주식회사 베이직에서 마케팅 미디어 ‘ferret’을 시작해 집행 임원에 취임. 2019년 주식회사 홋토링크에 입사하여 집행 임원 CMO에 취임. 2022년 6월에는 ‘인간의 따스함이 깃든 진화를’ 내걸고 주식회사 기프트X를 공동 창업하여 ‘마음이 전하는. 갖고 싶은 것을 선물하는’ 다시 선택할 수 있는 소셜 기프트 ‘GIFTFUL’을 운영 중이다.

무로야 료헤이 (室谷 良平)

주식회사 스노우돔 대표이사.

하코다테 공업고등전문학교 정보공학과를 졸업. 올림푸스 메디컬 시스템즈, 인터넷 리서치 기업, 인재 벤처에서의 마케팅직을 거쳐 2019년 주식회사 홋토링크에 입사. 2022년 동사 마케팅 본부장으로 취임하여 B to B 마케팅, 홍보, 인사이드 세일즈를 총괄했다. SNS 컨설턴트로서도 활약했다. 2023년 7월에 마케팅 지원과 인재 육성 기업, 주식회사 스노우돔을 설립했다.

스즈키 슈헤이 (鈴木 脩平)

주식회사 홋토링크 집행 임원 애드테크놀로지 사업 및 CNS 사업 담당.

엔·재팬 주식회사와 라쿠텐 주식회사(현재 라쿠텐 그룹 주식회사), KDDI 주식회사를 거쳐, 2018년에 주식회사 홋토링크에 입사했다. 패션 제조사와 출판사, 결제 서비스를 취급하는 기업 등에서 SNS 마케팅 컨설팅에 담당했다. 현재는 집행 임원으로서 애드테크놀로지 사업 및 CNS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옮긴이 박 수 현

일본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유저 인터뷰 교과서』,『사이토 나오키의 일러스트 첨삭 레슨 Before & After』,『잘 그리기 금지』,『셰익스피어의 말』,『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통계학』,『무로이 야스오의 캐릭터 작화 연습 노트』,『보석상 리처드 씨의 수수께끼 감정 전 2권』,『혼자 공부하는 영어습관의 힘』,『UX/UI 디자이너의 영어 첫걸음』,『생각 하나 바꿨을 뿐인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