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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의 청춘경영

지은이유영만 저

쪽수272쪽

발행일2015년 4월 30일

ISBN978-89-5533-470-8

판형148*210*20mm

기타

정가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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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해피엔딩을 믿습니다!”
100만 대한민국 청춘에게 보내는 꿈의 실현에 관한 메시지!

삼성사장단 초청 강사, CBS 프로그램〈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최다 출연자, 청춘들의 인기 멘토 유영만 교수. 그가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며 때로는 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찾고 꿈을 현실로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글이라는 이메일을 받았던 책, 2009년 초판이 출간된 후 지금까지 인생의 후배들에게 권하는 책으로 꼽히는 《청춘경영》에 새롭게 내용을 보완하여 감동을 더한 전면 개정증보판이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춘들이라면 꼭 봐야 할 책!
“꿈이 없는 청춘은 미안한 청춘입니다”

삼성사장단부터 20대 대학생들까지 수많은 강의 현장에서 재치가 넘치는 달변가로, 최고 강사로 꼽히는 유영만 교수. 그가 공고 출신 용접공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 실제로 그 자신이 겪어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인생 후배들이 꿈을 찾아가고 실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한다. 취업, 자격증 공부 등 누구보다 힘든 현실에 놓여 있는 청춘들에게 저자는 ‘꼰대’ 같은 잔소리나 ‘영혼 없는’ 위로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조언을 하기 위해 이 책을 구상했다. ‘사회가 이렇기 때문에, 기업이 스펙을 보기 때문에…’ ‘때문에’라고 이유를 대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때문에’라고 말하기 전에 먼저 나는 ‘청춘을 제대로 경영하고 있는가?’ 물음으로써 자신 앞에 놓인 힘든 현실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안 되는 방법을 찾아 포기하거나 자기합리화를 하기 전에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나도 이렇게 힘든 상황을 극복하면서 마침내 역경을 뒤집어 경력으로 만들었다는 성공담을 들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된다는 교과서적 처방전을 주려는 목적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성공한 결과를 보여주기보다 성취하면서 성장하고, 성숙하면서 아팠던 내 삶의 굴곡과 얼룩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개정증보판을 펴내며’ 중에서, p5)

“왜 나한테만 이런 어려움이 닥치는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하고 불평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는다고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저자는 현실이 힘들 수 있고, 좌절을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에게는 가능성이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청춘을 찬란하게 꽃 피우는 전략은 안 되는 방법을 찾아 변명을 늘어놓기보다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있다. “안 돼”라고 말하는 대신 “왜 안 돼?”라고 가능성을 찾아보고, 어려움은 나중에 나를 잘되게 하려는 디딤돌로 삼는 긍정적인 태도가 새로운 삶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를 키우는 물음표’와 삶의 지침이 되는 명언 ‘Start Again’, 개정증보판에서는 표지를 비롯한 본문 이미지를 전체 수정하고 내용을 보강했을 뿐만 아니라 딸에게 보내는 편지와 스승님과 부모님에게 부치는 편지, 독자들에게 받은 이메일을 추가해서 감동을 더했다. ‘어디로 갈지 방향부터 잡아봐’,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봐’ 등 저자의 조언에 따라 손발을 움직여 실천하다 보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꿈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지금을 살아가야 하는가?
꿈을 현실로 만드는 메시지!
 
최근 ‘청춘의 개념’은 ‘육체적 연령을 넘어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지칭하는 의미가 되고 있다. 생물학적 나이가 20∼30대가 아니라 열망이 있는 마음 상태를 가진 사람을 청춘이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뭔가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은 ‘청춘’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반대로 도전과 꿈이 없다면 20대라도 ‘미안한 청춘’이다. ‘꿈은 개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난 안 돼’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꿈을 실현하는 여정은 장밋빛대로가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보다 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말한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300번의 작은 실천과 29번의 작은 성공 체험이 모여 위대한 성취를 가져온다는, ‘하인리히 법칙’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1:29:300 법칙’을 비롯해 자신이 결심한 사항을 72시간, 즉 3일 내에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단 1퍼센트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72:1 법칙’ 등 이 책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침들을 알려준다. 20∼30대뿐만 아니라 지금 도전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도 진짜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실천의지를 북돋워줄 것이다.
개정증보판을 펴내며_ 청춘의 위기, 위로로 치유되지 않는다!
프롤로그_ 아무도 손잡아 주지 않는 외로운 청춘들에게

Stage 1. 어디로 갈지 방향부터 잡아봐
방황을 해봐야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목표를 달성해야 목적을 이룰 수 있어
소망에 열망을 보태면 희망의 싹이 터
꿈은 기능성보다 가능성에서 생겨나
집착에서 벗어나 집중할 때 집념이 생겨
성공하는 사람은 어제보다 이제를 중시해
속도 속에서는 다르게 볼 수 있는 각도가 나오지 않아
# 어버이날 하늘나라로 부치는 편지

Stage 2.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봐
깊이가 높이를 결정해
긍정은 걱정도 사라지게 해
한탄만 하면 한심해지고 감탄하면 감동이 찾아와
중요한 일보다 소중한 일을 먼저 해
육안과 뇌안보다 심안과 영안을 개발해야 해
뭐든지 재미있게 하다보면 재능이 쌓여
이성은 결론을 낳지만 감성은 행동을 낳지
# 사랑하는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Stage 3. 상상과 창의력이 너를 구원해 줄 거야
생각이 달라지면 생활이 달라져
‘몰상식’한 사람이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
통념을 뒤집어야 통찰을 할 수 있어
상식을 뒤집어야 식상해지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 궁금증
상상은 일상에서 시작돼
상상을 해야 비상할 수 있어

Stage 4. 질문과 깨달음의 언덕으로 올라와
의심하지 말고 의문을 품고 질문해
의견은 편견이 될 수 있어
깨우침과 깨침이 있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
기억은 짧고 기록은 길어
정보는 획득하는 것이고 지식은 체득하는 거야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지식에 투자해
휴식이 없으면 지식도 없어
# 인생의 스승, 모건 박사님에게 보내는 스승의 날 편지

Stage 5. 성장을 넘어 성숙의 시간에 도착했어
지금은 성장보다 성숙해야 될 시간이야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
최고는 언제나 최악을 친구로 살아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절로 되지 않아
비슷한 일을 또 하고 다른 일을 다시 해
초심을 잃지 않아야 뒷심이 발휘돼
사라지지 않으려면 살아가야 해

Stage 6 이제 용기를 갖고 도전할 때가 왔어
용기容器를 깨뜨릴 수 있는 용기勇氣가 필요해
도망가지 말고 도전해봐
화초보다 잡초가 아름다워
아름다운 사람은 앓고 난 뒤 아픔을 견뎌낸 사람이지
변화는 책상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머리만 굴리지 말고 손가락을 움직여봐
창문만 바라보지 말고 문을 열고 나가봐
# 어느 독자에게서 날아온 이메일

Stage 7. 어울리는 일을 하다보면 꿈은 현실이 돼
각성해야 달성할 수 있어
색다르면 저절로 남달라져
편안하면 죽고 불편하면 살 수 있어
명품은 내면의 기품에서 나오지
정지하지 않으면 정진할 수 없어
직선은 곡선을 이길 수 없어
어울림이 곧 아름다움이야 

유영만


지식생태학자·한양대 교수. 낯선 곳에서 색다른 깨우침을 얻으며, 삶으로 앎을 증명하며 어제와 다르게 살아보려고 오늘도 안간힘을 쓰는 지식생태학자다. 책상머리에서 머리로 조립한 지식보다 격전의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를 사랑한다. 새로운 지식을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잉태하고 출산하도록 이끄는 ‘지식산부인과 의사’이자 즐거운 학습을 방해하는 각종 학습 질환을 진단하고 처방해서 건강한 지식을 창조하는 ‘학습건강전문의사’이기도 하다. 인간 학습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해 오늘도 학문적 칸막이를 부수고 종횡무진 경계 넘나들기를 즐긴다. 책상에서 얻은 지식이 무력한 관념의 파편임을 뒤늦게 깨닫고, 책을 읽고 실천하고, 몸이 말하는 쓰기를 시작했다. 《책 쓰기는 애쓰기다》도 이런 와중에 태어난 삶의 부산물이다.

지금까지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곡선으로 승부하라》 《유영만의 청춘경영》 《브리꼴레르》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체인지(體仁智)》 등의 저서를 포함해 총 90여 권의 저·역서를 출간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차이를 극복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사유 실험과 읽기와 쓰기, 그리고 강연을 하고 있다.

유영만의 YouTube www.youtube.com/kec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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